[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김정은이 ‘스타그램’에서 연애시절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스타그램’ 첫 방송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출연한 김정은은 뷰티 시크릿 공개와 함께 베일에 싸인 그녀의 연애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오랜 친구였던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김정은이 감기 몸살로 고생할 당시 남편이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았다고. 이후 김정은이 남편에게 들이댔다는 프러포즈 스토리는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그녀를 반하게 한 프러포즈 풀 스토리는 물론, 한결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정은의 뷰티 노하우까지 ‘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가을 스타일 아이템과 더불어 15분 안에 메이크업 오버로 가을여신을 탄생시킬 15minute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방송 중 등장한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6일 화요일 밤 11시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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