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옥중화' 진세연의 출생의 비밀에 궁금증이 궁금증이 고조됐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옥중화'는 2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7월 31일( 21.1%)에 이어 20%대를 재돌파한 기록인 것.
매회 탄탄한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진세연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한효주, 이영애와 비교가 되는데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옥녀만의 매력을 더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예고에도 나왔듯 옥녀가 액션을 잘 하기 때문에 초반 액션신을 통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전작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멋있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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