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문제적 남자’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은 게스트가 이들을 위해 준비한 브라우니를 전달받았다. 당 충전이 필요한 멤버들을 위해 브라우니는 웬디가 직접 구운 것이었다.
하석진은 “이렇게 맛있는 브라우니는 처음 먹어봤다”면서 웬디가 준비했던 브라우니를 먹어치웠다. 이장원과 김지석 역시 브라우니를 한 입에 털어넣었다.
한편 웬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 받았던 A와 A+, A-가 주를 이루는 성적표와 미네소타 하이스쿨 수학경시대회에서 5등을 차지한 것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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