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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널’, 700만 돌파+올해 최장기 1위 기록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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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영화 ‘터널’이 개봉 이후 단 하루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무려 27일째다.

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3만 72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달 1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98만 221명.

개봉 이후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터널’은 이날까지 기록으로 올해 개봉된 영화 가운데 최장기 1위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7일 ‘밀정’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함께 개봉하기 때문에 올해 기록은 28일에서 멈출 전망이다. 관심은 6일 하루 동안 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넘어서는 것이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메카틱: 리크루트'로 2만 7116명, 3위는 '라이트 아웃'으로 2만 116명을 끌어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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