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1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6.4%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20% 돌파 역시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보검의 공약 이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몬스터'는 9.4%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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