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술에 취해 정일우와 키스 "답답해 죽겠네"
이미지중앙

(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과 정일우가 키스했다.

9일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9회에서 술에 취한 은하원(박소담)은 강지운(정일우)과 입을 맞췄다. 잠에서 깬 은하원은 꿈인줄 알았지만, 강지운을 보자마자 실제라는 걸 깨달았다.

강지운의 옷에 잔뜩 얼룩이 묻어 있었던 것이었다. 은하원은 지난밤 강지운이 자신에게 키스 하기 전 와인을 옷에 쏟았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서는 창피한 나머지 조용히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도망치 듯 화장실로 들어간 은하원은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자책했지만, 이내 강지운과의 달콤한 키스를 떠올리며 베시시 웃음 지었다.

이후 은하원은 "방에만 있었더니 답답해 죽겠네"라며 강지운의 방을 들여다봤다. 이 모습을 목격한 강지운은 "남의 방은 왜 훔쳐 봐?"라고 물었고 은하원은 "누가 훔쳐봤다고 그래"라고 둘러댔다.

이어 "어젯밤 일 말이야"라고 말을 꺼냈다. 이 때 강지운은 "처음이었어. 술 마시고 필름 끊긴 거"라며 "넌?"이라고 물었다. 그제서야 은하원은 "나? 나는 뇌진탕까지 걸렸잖아. 그래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라며 안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