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토트넘 손흥민 인터뷰 화제 "이번 시즌 첫 번째 경기 매우 행복하다"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손흥민(24·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토트넘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고, 승점 8점으로 4위에 올라섰다.

경기 후 토트넘의 공식 채널 ‘스퍼스 TV’와 인터뷰를 가진 손흥민은 “이번 시즌 첫 번째 경기였기에 매우 행복하다. 다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어 매우 흥분됐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2골 모두 에릭센의 도움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두 골을 만들어낸 에릭센의 패스 모두가 믿을 수 없었고, 나는 단지 공을 건드렸을 뿐이다. 에릭센의 패스가 완벽했다”고 에릭센을 극찬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