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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아내 박리혜, 알고보니 어마어마한 재력가?…"아버지가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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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박리혜와 임창정)


[헤럴드경제 문화팀] 박찬호의 아내이자 요리연구가인 박리혜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재력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리혜 셰프가 첫 여성 셰프로 출연했다.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다. 그는 요리 경력 17년의 베테랑 실력을 자랑한다.

박찬호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당시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의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박리혜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2남 1녀 중 둘째다. 그의 부친인 박충서 씨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로 일본 부호 순위 30위 권에 들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 일본 개인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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