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건강 마니아’ 이훈, 도시락 전도사 됐다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배우 이훈이 도시락 전도사로 나섰다.

헬스와 식단으로 꾸준한 몸관리를 하고 있는 이훈 영양이 충분하면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훈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도시락 제품의 레시피에 직접 참여하며 건강 전도사를 차청했다.

이훈을 모델로 한 기존 다이어트 도시락은 시즌3까지 총 12종을 선보여 300만팩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학생, 맞벌이부부, 직장인을 비롯해 혼밥족, 싱글족에 이르기까지 건강과 맛을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맛 도시락을 내놓았다.

이훈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어수리나물과 취나물, 곤드레를 활용해 밤, 은행, 고구마가 혼합된 영양밥에 언양식 바삭불고기, 한입떡갈비, 쥬시 미트볼 등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훈은 영양밥과 반찬 레시피를 일일이 검토하며 기획 전반에 걸쳐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이훈은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김상호 역을 맡아 성공과 돈에 집착하는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방영 중반대에 접어든 드라마는 현재 13%가 넘는 시청률로 아침 안방극장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