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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림, 3년 만에 ‘두시의 데이트’ 하차…진짜 이유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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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방송인 박경림이 3년 동안 진행하던 ‘두시의 데이트’ 에서 하차한다.

박경림은 19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만 ‘두시의 데이트’ 가족들과 만나게 됐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 박경림은 “‘두시의 데이트’가 변화를 꾀하게 됐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직 저에게는 14시간이 남아있다. 이 시간동안 여러분과 행복하게 보낼 것”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러면서도 눈물을 참지 못한 박경림은 “잠시 안녕이고 또 돌아온다. 나에게 허락된 시간에 감사드린다”라고 청취자들과 자신을 위로했다.

박경림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두시의 데이트’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해 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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