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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민, 한국에 돌아오길 잘했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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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시온-김예령 모녀(bnt)

[헤럴드경제 문화팀]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30)과 배우 김시온(27) 약혼이 화제다. 특히 김시온 특급 가족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김시온과 윤석민이 최근 약혼을 했고 올 겨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윤석민의 예비 장모 김예령과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김예령은 “윤석민은 내게 아들 같은 사위다. 내 딸과 예비사위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너무 좋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온은 엄마가 김예령이란 사실을 숨기고 그동안 여러 작품 오디션에 임했다. 아버지는 이미연-이병헌 주연의 ‘중독’ 그리고 문근영 주연 ‘댄서의 순정’ 그리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연출한 박영훈 감독이 아버지다. 영화 ‘여고괴담5’ 출연도 부모님이 누군지 숨기고 오디션에 임해 배역을 따냈다고 한다.

한편 윤석민은 2014년 2월 보장금액 575만 달러(한화 약 61억 원)에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안착 실패 후 국내 리그로 유턴했다.

친정팀 기아 타이거즈와 4년간 총액 90억 원이란 대박 계약을 이끌어 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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