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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세븐(GOT7)의 ‘하드캐리’, 글로벌 팬심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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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갓세븐(GOT7)이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갓세븐(GOT7)은 26일 밤 12시(27일 0시) 두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갓세븐(GOT7)의 새 앨범 ‘FLIGHT LOG : TURBULENCE’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FLIGHT LOG : DEPARTURE’의 연작 개념이다. 눈부신 비상 이후 만난 거친 난기류를 돌파해나가는 갓세븐(GOT7)의 강한 남성적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특히 이번 갓세븐(GOT7)의 컴백은 전 세계 13개 도시 21회 공연으로 이루어진 첫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후 첫 공식 활동이기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매 앨범마다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온 갓세븐(GOT7)은 총 13개의 곡 중 11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 유수의 작곡가들과 함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맘껏 발휘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와 독특한 신스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TRAP 장르의 넘버다. 자유분방한 갓세븐(GOT7)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 위로 우리가 이 분위기를 하드캐리(Hard Carry)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해온 만큼 음악은 물론 GOT7 특유의 강렬한 군무도 기대를 모은다.

국내외에서 모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갓세븐(GOT7)은 올해 상반기 아시아 각국을 포함하여 미국 5개주를 아우른 월드 투어를 성료하며 대세 K-POP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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