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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가 맺어준 인연...지창욱 임윤아, “친해지지 않을 수 없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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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택시’에 출연한 지창욱과 임윤아가 ‘커피’로 인연을 맺은 사실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녹화에서 MC 오만석은 지창욱과 임윤아에게 “두 분 엄청 친해 보인다.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난 것이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났다. 저는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임윤아씨와는 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페인에서 말랑말랑한 씬을 촬영하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안 친하면 서로 불편하니까 감독님도 빨리 친해지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셨다. 그래서 스페인 갔을 때 먼저 임윤아씨에게 커피 한잔 하자고 하며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지창욱의 사진을 언급하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지창욱은 커피를 한 손에 들고 선글라스 너머로 그윽한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빛나는 미모는 숨겨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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