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창엽, 대체 어쩌다 마약에 손댔나?
이미지중앙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배우 최창엽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8일 소속사 샘마루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창엽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것이 맞다.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변호사 선임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 관계자분들에게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최창엽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다. 보도에 따르면 최창엽은 지난달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은 2011년 KBS2 예능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를 통해 방송에 입문했다. 같은 해 KBS2 ‘TV소설-복희누나’로 뷔했다. 이후 ‘신의’ ‘학교2013’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