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알리가 복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알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정맥과 불주사 자국이 디테일을 살려줬다. #thecelebrity 8월호 무하마드알리칼럼 #더셀러브리티 #알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시합을 앞둔 복서의 고뇌를 그린 듯한 알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알리의 멘트처럼 불주사 자국은 다소 거친 느낌의 디테일을 선보이며 화보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알리는 지난 9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 팝콘소녀로 지목되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