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레이디스 코드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10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스트레인져’(STRANGE3R)의 타이틀곡 ‘더 레인’(The Rai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애슐리, 소정, 주니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표정으로 우산을 들고 비를 피하고 있다. 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더 레인’(The Rain)의 비트와 어우러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월말 발표한 싱글앨범 ‘미스터리’(MYST3RY)를 통해 유니크하고 몽환적인 음악으로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 레이디스코드는 이번 두 번째 ‘스트레인져’ 앨범을 통해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레이디스코드만의 방향과 색깔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 ‘스트레인져’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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