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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남편 불륜 충격파…주진모에 “오늘 자고 갈래요?” 파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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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최지우가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사진='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캡쳐)


[헤럴드경제 문화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주진모에게 유혹 아닌 유혹을 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차금주(최지우)는 남편의 불륜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이날 차금주는 남편의 내연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분노한 차금주는 남편의 자동차를 부숴 개인기물파손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서에서 당당한 태도로 형사에게 조롱을 받던 차금주를 구한 사람은 함복거다. 그는 거짓말로 경찰을 속여 차금주를 경찰서에서 데리고 나왔다.

함복거는 “다음엔 차 부수지말고 신나 통 들고 부어버려라. 이왕 미친 짓 하는 거 분도 풀고”라며 차금주를 위로했다. 그런 함복거를 바라본 차금주는 “오늘 자고 갈래요?”라고 도발했다.

당황한 함복거는 “그러자. 그런데 오늘은 안 되겠다. 내가 좁은 침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라며 “그쪽 상태가 심하게 걱정된다. 미칠 것 같으면 차라리 울어라”라고 걱정어린 충고를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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