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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300만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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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반짝 흥행으로 여겨지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장기 흥행 체제를 구축했다.

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6만 4683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06만 2804명.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미스 페레그린’은 한국 영화 ‘아수라’를 일일 관객 동원 수치에서 무려 4만 명 이상을 앞서며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맨 인 더 다크’로 5만 1313명, 3위는 ‘아수라’로 2만 7354명을 끌어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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