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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아 라보프 미아 고스, 길거리 한복판에서 싸우더니...결국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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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헤럴드경제 문화팀] 쇼 형식의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독일 길거리 한복판에서 싸움을 벌여 논란이 된 바 있다. 영국 매체 피플 등의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당시 "여자에게 손대고 싶지 않은데 자꾸 얘가 날 시험한다" "나는 폭력적으로 변하고 싶지 않은데 화나게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

특히 샤이아 라보프는 공항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타며 "내가 계속 여기에 있으면 그녀를 죽여버릴 지도 모른다"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샤아이 라보프가 오랜 연인인 배우 미아 고스와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쇼 형식으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반지를 교환하고 키스를 하며 사랑을 맹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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