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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vs이란 전, 심야 중계에도 시청률 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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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중계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과의 경기가 심야중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2018러시아월드컵아시아최종예선-대한민국:이란' 시청률이 6.159%(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전 주 동 시간대 시청률(0.884%)보다 무려 5.275%p 높게 나타났다.

이날 0:1로 이란에 뒤지고 있던 전반전(23시48분~24시34분) 시청률은 7.301%였고, 대한민국의 승리가 멀어져 갔던 후반전(24시52분~25시41분) 시청률은 6.257%로 전반전 시청률보다 하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전반24분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 선수에게 선취골을 뺏기며 0:1로 아쉬운 패배와 함께 이란전 연패를 끊지 못했다.

'2018러시아월드컵아시아최종예선-대한민국:이란' 경기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 남자50대 5.295%, 여자50대 5.175%, 남자40대 4.735%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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