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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컬&하하, 레게음악 현지서 인정 받았다...‘또’ 자메이카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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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콴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스컬&하하가 자메이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12일 스컬&하하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스컬&하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자메이카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인 ‘스마일 자메이카’ 및 케이블 채널과 라디오의 출연을 확정 짓고 자메이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표했던 레게의 전설 밥말리의 아들 스티븐 말리와 협업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음악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컬&하하의 ‘Love Inside’가 한국이 아닌 레게의 본 고장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컬&하하의 자메이카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자메이카 장관의 초청을 받아 '무한도전'과 함께 했던 2014년 방문 당시 자메이카 음악 페스티벌에도 올라 그들의 음악을 선보였으다.

또 지난 6월 자메이카 신문에서도 ‘Love Inside’의 발표에 대한 내용이 대서특필 되었으며 스티븐 말리, 스프라가 벤즈 등 자메이카의 유명 레게 뮤지션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온전히 스컬&하하의 음악이 인정받아 방문을 하는 것으로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자메이카 방문을 통해 자메이카 현지와 더욱더 활발한 교류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깜짝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며 동시에 겨울 프로젝트 앨범도 준비 중이다. 11월에는 김종국 그리고 터보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composer_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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