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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 쉽지 않은 결정…판타지오와 결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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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하정우와 판타지오가 12년 인연을 정리하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

판타지오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정우와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하정우가 판타지오와 재계약 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끝내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당초 하정우와 판타지오는 지난 달 계약이 종료됐다. 그러나 양측 모두 심사숙고하고자 의견 조율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판타지오 하정우 모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판타지오는 "오랜 시간 함께한만큼 멀리서도 늘 응원할 것이다"며 "판타지오와 배우 하정우가 만나 함께 성장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판타지오는 염정아 주진모 김새론 헬로비너스 IOI 최유정 등 배우 매니지먼트와 음반 제작 영화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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