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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열음 "곽동연과 한 살 차이, 공감하는 부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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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이열음이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 배우로 곽동연을 꼽았다.

이열음은 12일 공개된 bnt 화보 및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드라마 '중학생 A양'을 선택했다.

이열음은 "나의 이름을 알려줬던 작품이라 기억에 남는다. 단막극이다보니 짧고 굵게 촬영했던 것 같다"며 "'중학교 A양'에서는 감독님이 제일 도움을 많이 줬다"고 말했다.

또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 배우에 대해 "'중학생 A양'의 곽동연이다. 같이 따로 만나서 연기에 대해 의논도 많이 하고 호흡을 맞춰봤다"며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열음은 닮고 싶은 배우로 전도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깊이가 뚜렷하다. 여배우로서 분위기 있고 중심이 확고하다"며 "색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전도연처럼 되고 싶다. 꾸밈없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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