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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럭키’ 10명 중 절반이 이미 '관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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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영화 ‘럭키’가 10월 극장가 흥행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개봉한 ‘럭키’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율에서 무려 50.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10.7%에 불과한 것으로 볼 때 14일 집계에서 박스오피스 1위 순위가 급변할 것이 확실하다.

현재 ‘럭키’의 사전 예매량은 8만 5872명에 달한다. 이 수치는 흥행작 기준 ‘검은 사제들’(6만명), '내부자들'(6만 3000명)의 개봉일 오전 사전 예매량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럭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 형욱(유해진)이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 재성(이준)으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를 그린다. 유해진 이준 임지연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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