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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캠프’ 유해진, 김혜수와 자연스런 스킨십 “감사하게 생각”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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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유해진이 시상식에서 결별한 옛 연인 김혜수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지난 12일 MBC 파워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김혜수와의 재회 언급에 대해 “그렇게 자연스럽게 지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배철수는 지난 9일 ‘tvN 1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유해진과 김혜수를 언급했다. 배철수는 “두 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앞서 김혜수는 ‘tvN 1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유해진의 등 뒤에서 어깨에 손을 올렸다. 유해진은 김혜수의 손을 잡으며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것. 김혜수와 유재진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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