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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귀에 캔디’ 성훈, 솔직한 연애 스타일 고백 “난 연애 고자”...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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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 배우 성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훈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분홍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캔디와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성훈은 “진지병에 걸려서 재미가 많이 없어졌다. 밝은 캔디였으면 좋겠다”며 “내게 잘 웃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실제 성훈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선수같다”는 말에 “실제로는 연애고자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낯도 많이 가린다. 남중, 남고에 체대까지 나오다 보니 여자를 전혀 모르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스물한 살에 만나 3년 반 동안 사귄 첫사랑한테 처음으로 연애를 배운 것 같다. 로맨스 연기는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한다 해도 경험만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훈이 출연한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통해 교감,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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