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네이버 V 생방송을 통해 화려한 데뷔 소식을 전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30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EXO 채널을 통해 ‘EXO 첸백시 HOT DEBUT 전야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1,2부로 특별 구성됐다. 1부는 멤버들의 편안하고 색다른 모습을 초근접 앵글로 만날 수 있는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이며 2부는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 소개는 물론 제작 에피소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카운트다운 방송으로 진행된다.

또한 엑소-첸백시는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퍼즐 형상의 그래픽을 공개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퍼즐 조각이 순차적으로 사라지는 동시에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엑소-첸백시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됐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11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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