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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이준기와 나란히 TV출연자 화제성 1위…방송마다 촌철살인, 책임총리 발언에 청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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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배우 이준기와 나란히 TV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사진=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유시민 작가가 배우 이준기와 나란히 TV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TV 출연자 이슈·화제성 조사 결과 드라마 부문 이준기, 비드라마 부문 유시민이 1위에 올랐다.

유시민 작가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국정농단 장본인 최순실와 관련된 얘기를 다양하게 풀어 나갔다. 최근에는 이번 논란의 핵심으로 대통령의 판단 착오를 전했다. 유시민 작가는 “중요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수 없는 사람에게 조언자 역할을 맡긴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총리를 하라고 하면 난 할 것 같다. 단 조건은 박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총리에게 내각 권한을 모두 일임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1년 4개월 국민을 위해 희생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네티즌들은 현재 유시민 총리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준기는 지난 주 화요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인기에 힘입어 1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준기는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 모두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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