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사귀는 게 맞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관계자는 "앞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후 더 가까워지면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볼링장에서 촬영한 사진이 나란히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현재 이홍기와는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며 "드라마와 취미 활동을 함께 하며 가까워졌다. 정말 최근에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이홍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홍기는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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