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미국 투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타일러 라쉬는 9일 미국 대선 개표가 한창인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표 상황이 나타난 지도를 게시했다. 지도상에는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타일러 라쉬는 사진과 함께 "이거 그냥 내 맘대로 색칠하면 안돼? 안되나? 힝"이라고 적으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치러진 2016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도날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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