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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대선결과 트럼프 당선 확실시, 러닝메이트 되고 싶다던 헐크호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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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그를 공개 지지했던 스포츠 스타들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사진을 헐크호건


[헤럴드경제 문화팀] 미국대선결과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그를 지지했던 스포츠 스타들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마이크 타이슨도 트럼프를 지지자 중 한 명으로 미국 대선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타이슨은 “트럼프는 대통령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 내 지지선언으로 2만표 이상이 모인다면 난 기꺼이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전설의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트럼프의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다”며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한 바 있다.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맨도 트럼프 지지자로 잘 알려져 있다. 로드맨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는 대단한 친구다. 2016년, 우리는 다른 정치인이 아닌 오직 트럼프 같은 사업가가 필요하다”고 적었다.

영화 ‘스타트랙’의 히로인 알리샤 크리스티는 최근 “나는 여자지만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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