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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예은, 최순실 딸 정유라 겨냥 SNS “핵사이다 펀치, 속이 다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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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이 정유라를 겨냥해 작성한 SNS 멘트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인터넷 댓글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원더걸스의 예은의 정유라 씨 겨냥 디스에 다수의 네티즌이 “정유라 풍자,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오전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승마 모자를 함께 쓰고 나란히 선 사진을 올리며 “승마는 내가 배웠는데 이 둘이 더 잘 탄다”라고 적었다. 여기에 ‘#돈은 실력이 아니란다’라고 해시태그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jiwo**** 예은 멋있다 캐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존멋” “jesu**** 정유라 인성이 글러먹었어” “radi**** 돈도 실력이다? 그딴 인성으로 교육을 받았다니 기네스북에 올라갈 해괴망측한 망언이네 쯧쯧! 검찰은 뭐가 무서워서 요런 기집애 잡아올 생각도 안하나? 다 한통속 짜고 치는 고스톱? 막장도 이런 막장은” “poer**** 와우~ 완전 사이다 ㅋㅋ 보고있느냐? 꼬마야” “mild**** 예은님! 핵사이다펀치ㅋㅋㅋ속이 다 션~하네요”라고 반응했다.

예은의 글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과거 자신의 SNS에 남겼던 글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유라 씨는 2014년 12월 자신의 SNS 계정에 “능력 없으면 너희 부모를 원망해”라면서 “돈도 실력이야, 불만 있으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것을 한들 성공하겠니?”라고 적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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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은 인스타그램)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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