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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뉴스룸’ 특별대담, 시청률 또 터졌다...‘신드롬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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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JTBC ‘뉴스룸’이 특별대담이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특별대담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 전국 일일 시청률은 4.949%(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본래 이시간대에 방송됐던 JTBC '말하는대로' 직전 시청률은 1.386%로 3배가 넘게 뛴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신예리 앵커의 진행으로 최영진 전 주미대사,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대담을 펼쳤다.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가 당선된 상황에서 각 논객들은 각자의 견해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책을 내놓았다.

특히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와 내기를 했는데 전 힐러리에게 걸어서 졌다"면서 "내기에 져서 마음은 쓰리지만 한국 정세를 잘 살펴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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