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아빠본색’ 김동현이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합격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동현이 10대의 마지막 생일파티를 보내며 최근 인하대학교 수시에 합격한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했다"며 "사실 스트레스가 많았다. '아빠본색'을 하면서 사람들이 '연기 제대로 안 하면서 어떻게 대학 갈래?'라고 걱정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독을 품고 열심히 했다. 다행히 합격했다"며 "노력한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김동현은 "사실 수시 합격을 두고 논란이 되는 것을 안다"면서 "그래도 감사하다. 모든 게 감사하다. 논란이 되는 부분도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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