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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전원책 “팔짱 긴 우병우, 한 장의 사진이 모든 정황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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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 황제수사 논란에 대해 김구라와 전원책, 유시민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썰전'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썰전’ 진행자 김구라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검찰 출두에 대해 언급하자 전원책 변호사가 일침을 가했다.

11월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황제수사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아무리 위세 당당하고 사회적 위치가 있는 분도 위축되기 마련인데 그렇게 당당한 분은 처음본거 같다. 그 눈빛이 화제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신분 자체가 피고발인 신분이다. 본인이 수사팀에 먼저 말했다. 공개출두 안하겠다고 조율했는데 기자들에게 그게 통하냐. 포토라인 만들고 기다리는데 거기서 째려봤다”고 화제가 된 눈빛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사 중 팔짱끼고 있는 사진을 보면)앞에 있는 사람이 검사로 보인다. 두 사람이 서 있는 장면이 특종 사진이다. 그 한 장의 사진이 모든 정황을 다 말해준다. 그 사진이 나오고 난리가 난거다”라고 꼬집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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