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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3' 구재이, 솔직+당당한 매력 어필…‘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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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구재이가 자신을 '볼매 스타일'이라고 칭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차세대 예능퀸 자리를 노리는 5인방 황우슬혜-구재이-경리-헤이즈-모니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구재이는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스타일이라던데"라는 말에 동의하며 "내가 예쁜 얼굴은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대중적은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좀 더 매력은 있지 않나. 저는 '볼매' 스타일이고 마니아층이 있는 것 같다"며 "10명 중 1명이 좋아하면 깊게 빠지게 된다"고 밝히며 못 말리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재이는 솔직한 성격만큼이나 완벽한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그녀는 "모델이 되기 전까지 내 꿈은 무용단 만들기였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길거리에서 캐스팅되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랑비'에 캐스팅, 패션모델 역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우가 됐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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