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옥중화’ 진세연이 일상복 스타일을 전했다.
진세연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한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 외에 평소 어떤 옷을 즐겨 입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진세연은 “편한 걸 워낙 좋아한다. 주로 청바지를 입는 편”이라며 “추울 때는 후드를 입고 좀 긴 티셔츠에 레깅스를 신는다”고 밝혔다.
또 진세연은 “여름에는 반바지에 티셔츠 하나만 입는다”며 “워낙 성격이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편안한 옷 위주로 입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6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옥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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