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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철 전 매니저 ‘충격’ SNS글 의도가?…“마약 도박 죽기 전 못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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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모씨 SNS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이승철 전 매니저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룹 부활의 전 매니저이자 1986년 부활 1집 음반 제작과 1대 보컬 이승철의 데뷔를 주도한 백모(60)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승철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 사진은 2004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호반 무대에서 열린 이승철 7집 발매 콘서트에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참석해 인사를 나누다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SNS에서 백씨는 “대포폰은 조폭이나 도박꾼들이 쓰는 물건입니다. 도박이나 마약은 죽기 전에는 절대 끊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내가 #쇼비지니스 매니저였으니까요”란 글을 남겼다.

이 같은 글이 올라온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글이 연이어 캡처되고 또 공유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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