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스포테이너 신수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담긴 LPGA gallery 골프룩이 화제다.

신수지 소속사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15일 "신수지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 의류가 여성 골프 팬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지난 7월 엠케이트렌드가 새롭게 선보인 퍼포먼스 라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신수지는 14일 종영된 JTBC골프 '동아회원권 스타최강전'에 출연해 골프마니아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뽐냈다.

차세대 골프 여신으로 떠오르며 생애 첫 골프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선 신수지는 '동아회원권 스타최강전'을 통해 에너지 넘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신수지표 골프룩'을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 컬러 제품부터 귀여운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스트레치 소재로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활용해 실제 스윙 장면을 연출했다.

홍보팀 관계자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볼링과 골프 등 못하는 스포츠가 없는 만능 스포츠 우먼 신수지를 모델로 활용해 실용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수지는 KBS 2TV '1대100' '우리동네 예체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현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2TV '노래싸움 승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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