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지원 사격을 받은 케빈오의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이 16일 자정을 기점으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케빈오는 이번 데뷔 싱글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과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데뷔 곡 '어제 오늘 내일'은 4년 전 겪은 이별의 힘들었던 감정을 회상하며 쓴 곡이다. 케빈오의 옛 경험을 바탕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상과 사진이 이번 앨범의 감성을 더했다.
프라이머리 외에도 케빈오의 친여동생 사만다 오가 앨범 이미지 촬영과 편집에 참여했다. 또한 미국 MTV 최초 한국인 프로듀서 송재선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잘 살려냈단 평이다.
음원 공개에 앞서 케빈오는 Mnet 온라인 디지털 채널 M2와 SNS와 Mnet 공식 음원 사이트를 통해 15일 밤 11시 30분부터 케빈오의 '퍼스트 라이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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