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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알고 싶은데”...콜드플레이, SNS에 내한공연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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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콜드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 일정을 SNS에 공개했다.

콜드플레이는 15일 공식 SNS 계정에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일정에 따르면 내한 일정은 내년 4월 15일이다.

콜드플레이는 2000년 데뷔해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JTBC 뉴스룸’에서 콜드플레이의 ‘Fix you’가 흘러나와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콜드플레이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일환으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티켓 값은 4만4000원부터 15만4000원까지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소식에 네티즌은 “나만 알고 싶은 일정인데 제발 검색어에서 내려왔으면..” “드디어 오는구나!” “벌써부터 기대된다” “내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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