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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뉴스룸’, 또 다시 대박 시청률 비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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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최고 시청률 30%를 넘었던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돌아온다고 해도 이기지 못할 7%의 시청률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2시간 늦은 방송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파격적인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뉴스룸'은 7.27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뉴스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경기 중계로 평소보다 2시간 늦은 밤 10시에 방송됐다. 늦게 방송된 ‘뉴스룸’에선 ‘최순실 게이트’의 또 다른 내용인 ‘길라임’ 가명 사용이 특종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뒤 SNS와 온라인에는 각종 패러디물이 넘쳐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3.8%,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회는 8.9%,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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