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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하 북극곰, 벌칙은 내 운명?...제2의 도토 탄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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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무한도전’ 정준하의 북극곰 발언이 놀라움을 안겼다.

정준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이었다니. 소름 #무한도전은 운명 #북극의 눈물 #알래스카의 눈물 #여기는 아침 #북극곰 만나기 전에 내가 곰 되겠어 #음식이 잘 맞아 #팬분들 대단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방송된 '무한도전' 무한상사편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당시 정준하는 다양한 곰 인형을 붙인 속옷을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이 속옷의 이름을 ‘알래스카의 눈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장면은 마치 ‘북극곰을 만나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4일 캐나다로 출국한 두 사람의 모습을 예언하는 듯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편지에 적힌 내용 그대로 실행해야하는 '행운의 편지' 특집을 진행해 다양한 미션을 만들어 냈다. 특히 정준하는 무려 4통의 편지를 받으며 '미션 부자'로 거듭났다.

이로 인해 정준하는 Mnet '쇼미더머니5'에 도전해 예선에 출전했으며 미국에서 있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달 방송된 '우린 자연인이다' 특집을 통해 박명수 몸종되기 미션도 완료했다. 이제 북극곰과 만남까지 마치면 시청자와 약속한 모든 미션을 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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