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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류재영, 최창엽과 마약 투약 혐의…"그래도 길라임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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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쇼호스트 류재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류재영은 최근 필로폰 투약 혐의로 남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앞서 지난 9월 같은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과는 지인이며 이들은 함께 투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재영은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로 4000억 매출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각종 강연과 예능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수선한 지금의 정국과 비교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love**** 길라임보다 더 웃긴걸로 가져와 봐 ㅋ 대통령은 길라임 길라임은 박근혜" "illk**** 어디선가 인생 종치는 소리가 들린다" "akin**** 잡아가면 그만이지 길라임이는 잡아가지도 않고 뭐하냐" "hyun**** 길라임한테 놀라서 이런 건 시시해졌어" "1771**** 길라임 사태를 잠재울만큼 핫한 사건은 아닌것 같네요" 등의 반응.

한편 앞서 구속된 최창엽은 첫 재판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최창엽 측 법률대리인은 "모든 범법 행위를 인정한다. 초범인 점 등 정상 참작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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