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180도 변신했다.
이성경은 16일 방송예정인 MBC 새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대학생 역할을 맡아 그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보여줬던 사치스러웠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준형 역을 맡은 배우 남주혁과 선보일 케미도 관심이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16일 밤 10시부터 방영을 시작한다.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의 변신에 네티즌은 “이성경 변신해도 예쁘다.” “이런 머리가 잘 어울리다니.” “이번 연기도 기대된다.” “머리는 바뀌었는데 연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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