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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밀하게 위대하게’ 몰카 첫 희생양 설현…“눈치 챈 듯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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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첫 몰래카메라 대상이 됐다. (사진='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김은수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그룹 AOA멤버 설현을 첫 타깃으로 몰래카메라를 성공했다.

4일 첫 방송한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설현이 멤버 초아와 지민이 합세한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이날 타로점을 본 설현은 “금전운, 사고운, 부상운이 있다”는 점괘를 받았다. 이후 멤버들의 계략(?)에 의해 설현을 둘러싼 상황은 점괘대로 돌아갔다. 이에 설현은 “소름 돋는다”며 신기해했다.

타로 운명대로 게임 중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가하면, 찜질방에서 항의하는 사람들로 인해 갑작스레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찜질방에는 스태프가 불길에 휩싸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날 찜질방에서의 소란과 날계란 상황극에서 설현은 “나 속인거 아니지?”라며 몰래카메라를 의심했다.

곧 김희철, 이수근, 이국주가 등장해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이에 설현은 “울 뻔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시청자 반응은 미지근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당장 이경규 불러라 다들 마음이 약해"(whek****) "몰카를 어쩜 이렇게 만들어"(powe****) "첫술에 배 부를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비슷할 것 같다"(ryok****)" "속이는 연기보다 속아주는 연기를 더 잘하더라"(ther****) "제작진이 게스트한테 속은 것 같은데?"(kkak****) "너무 어설펐다. 이경규 없는 몰카는 팥앙금 없는 찐빵이지...."(ultr****) 등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카 출장단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스페셜한 하루를 선사하는 신개념 몰래카메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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