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배우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태어나주셔서 감사드려요 #낭만닥터김사부 #변우민 #강정희쌤 #진경 #박수진감독님 #유연석 #서현진 #양세종 #한석규 #김민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진과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훈훈한 분위기만큼 출연진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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