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7.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이 기록한 7.3%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불타는 청춘'은 동시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남태평양 괌으로 즉흥여행을 떠났다. 특히 김완선 김광규의 강제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2.6%를, MBC 'PD수첩'은 4.3%를, KBS1 '뉴스라인'은 5.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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