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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보니하니’ 출연 모습 “저 아이가 목욕탕 아주머니 따귀 때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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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보니하니' 출연 당시 모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국정농단 장본인 최순실 딸 정유라가 10년 EBS 프로그램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11세 였던 정유라 ‘보니하니’ 속 모습은 해 맑고 순수했지만 이를 본 네티즌은 비난 일색이다.

인터넷상에는 “like**** 저얼굴과 몸으로 목욕탕 아주머니 따귀 때리는 상상 해버림” “b346**** 최순실 똑 닮았네. 부자 아니었음 어쩔 뻔 한 얼굴. 이거 최순실이 찍으라 해서 찍었나 실력 없어 보이는데 코치님은 칭찬일색이네 이거 찍은 사람들 얘가 높으신 분들 딸인 거 알고 있었겠지” “hbhb**** 아니 돈도 많으면서 그냥 취미 로만하면 안되나 실력도 없이 좋아만하면 취미로만하지”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최순실-정유라 모녀가 오랫동안 단골이었다는 서울 강남의 한 세신사는 “정유라가 8세 때 때를 밀기 위해 누우라고 했더니 따귀를 때렸다”고 증언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2006년 7월 19일 방송 분 ‘보니하니’에는 ‘도전 작은 거인’ 코너에 당시 11세 초등학생인 정유라가 승마를 하고,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정유라는 3세 때부터 말과 함께한 승마 유망주로 소개됐다. 프로그램 끝에는 정유라의 어머니인 최순실의 모습도 잠시 등장했다. 정유라는 당시 이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이 모습 역시 방송에 소개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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