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씨앗(SEEART)의 선공개곡 ‘컵 케익’(CUPCAKE/feat.한해)으로 팬들을 만난다.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둔 걸그룹 씨앗은 지난 4주간의 온라인 생방송은 물론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식데뷔에 앞서 이례적으로 이번 선공개곡을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씨앗의 선공개곡 ‘컵 케익’은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캔디팝 장르의 곡으로서 컵케이크에 대한 달콤한 느낌을 소녀들의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해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레드벨벳, 샤이니, 엑소, I.O.I등을 프로듀싱한 작곡팀 ‘라이언전’ 사단이 씨앗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힙합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래퍼 한해가 피처링에 가담해 씨앗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또한 씨앗의 선공개곡 ‘컵케익’ 뮤직포토는 시네마그래프(Cinemagraphs)라는 색다른 기법을 사용하여 정지된 이미지와 그 안에 움직이는 이미지를 결합해 ‘Cupcake’의 노래가사에 맞게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들의 표정과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하였다.

국내 최고의 방송안무팀으로 손꼽히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처음으로 출격시키는 걸그룹 씨앗은 빼어난 외모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 댄스실력, 끼로 중무장해 팬들은 물론 가요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2017년 최고의 기대주 걸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씨앗은 내년 초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다양한 팬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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